■ 朴캠프 깜짝 발탁 인사들
자니윤 재외국민본부장
‘자니윤 쇼’로 국내에 토크쇼 바람을 몰고 온 재미 방송인 자니윤 씨는 재외국민본부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올해 76세인 자니윤 씨는 2007년 박 전 위원장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방문 당시 교민행사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왔고 2009년 샌프란시스코 방문 때는 교민행사의 사회를 봤다. 미국 내 20여 개 지부, 2300여 명의 회원을 둔 박 전 위원장 지지모임 ‘한미 휴먼리소스(HR) 포럼’의 핵심 멤버로 알려졌다.
보수사회의 오피니언 리더인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는 이상돈 전 비대위원과 함께 정치발전위원으로 활동한다. 그는 2002년 참여연대, 경실련 등 진보시민단체에 반기를 들고 설립된 바른사회시민회의의 공동대표를 맡아 왔다. 한 캠프 인사는 “박 교수는 합리적 보수주의자로 현안이 생길 때마다 이명박 정부와 야권 양쪽에 가감 없이 발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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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정책위원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특보단을 사실상 총괄할 기획조정특보로 기용된 최외출 영남대 교수(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장)는 2007년 박 전 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 패배 이후 분야별 정책에 대해 토론해 온 ‘5인 스터디그룹’의 멤버이다.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새마을운동 2.0’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박정희 리더십’의 신봉자. 1976년 설립된 ‘새마을장학금’ 1기생이다.
박명성 문화특보
38세인 비례대표 김상민 의원은 청년특보로 2030과의 접점 강화라는 과제를 받았다. 김 의원은 비대위 시절 박 전 위원장이 ‘감동인물 찾기’에서 발굴한 뒤 비례대표로 추천한 케이스. 젊은층의 투표 독려를 위한 ‘청년유권자운동’, 대학생자원봉사단인 ‘V원정대’ 등 비정부기구(NGO) 활동을 10년 가까이 해왔다.
환경특보인 윤성규 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은 기술고시 13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통 환경관료’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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