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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본이 KBS 2TV 새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닥치고 패밀리’는 외모와 학력 등 모든 게 우월한 우성 가족의 ‘열혈 엄마’와 몸매, 얼굴 등 모든 게 모자란 열성 가족 ‘천사 아빠’의 재혼으로 벌어지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이본은 우성 가족의 이모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못말리는 결혼’의 조준희 PD와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최성범 PD, 서재원 작가가 힘을 합쳤다.
올해 초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복귀가 무산됐던 이본은 14년 만에 시트콤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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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