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新 자매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와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쌍둥이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화보는 각 그룹의 비주얼을 대표하는 멤버들답게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쌍둥이 & 트로피컬 룩’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나나와 나라는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며 마치 쌍둥이 자매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91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관계임에도 촬영 내내 실제 쌍둥이 자매 같은 친근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애프터스쿨과 헬로비너스는 가요계 新 자매그룹으로 떠오르며 각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ㅣ플레디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