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인교진.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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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와 인교진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서우와 인교진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다 호감을 갖고 최근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우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인교진과 만난 지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으며 현재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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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는 영화 ‘미쓰 홍당무’ ‘하녀’ 등을 비롯해 드라마 ‘탐나는도다’ ‘욕망의 불꽃’ ‘신데렐라 언니’ 등에 출연했다.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