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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단신]롯데마트, 20일까지 모기퇴치 상품 모아서 판매 外

입력 | 2012-06-15 03:00:00


롯데마트는 14∼20일 모기장, 살충제 등 모기 퇴치 상품을 따로 모아 판매한다. 전기망을 이용해 손쉽게 모기를 잡을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거치형 곤충 킬러’는 1만7500원, 설치 및 분리가 쉽고 휴대하기도 간편한 ‘리비엘 후토스 원터치 모기장’은 2만6800원이다. ‘홈키파 에어졸’(500mL) 3개들이 묶음 상품은 9300원이다.
■ 장애인 어린이와 소풍 ‘희망나들이’ 행사

이마트는 15∼30일 ‘이마트 희망 주부 봉사단’ 단원들이 장애인 어린이 2880여 명과 함께 소풍을 가는 ‘희망 나들이’ 행사를 연다. 주부 한 명이 장애인 어린이 한 명의 일일 부모가 돼 하루를 함께 보내는 방식이다. 현재 이마트 희망 주부 봉사단은 점포당 30명씩 4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 요실금 팬티 구입땐 노인용 기저귀 기부

유한킴벌리는 14∼27일 소비자가 롯데마트에서 요실금 위생 팬티인 ‘디펜드 팬티’ 묶음 4개를 구입하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입는 ‘디펜드 프리미엄 기저귀’ 묶음 1개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기부하는 캠페인을 연다. 디펜드 팬티는 1개 묶음에 1만4000원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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