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의는 경영 노하우를 널리 전파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9년 3월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지금까지 100여 명의 대기업 출신 자문위원들이 전국 중소기업을 방문해 경영전략과 마케팅, 인사, 노무 등 1800회가 넘는 상담을 무료로 진행했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여러분의 활동이 지방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자문위원들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질적인 도움이 좀 더 많은 중소기업들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