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위한 대표 상품인 텐트의 경우 획일적인 디자인을 지양하고 다양한 색상을 채택한 제품을 내놓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랜드 트리움’은 초보 입문자를 위한 6, 7인용 돔형 텐트다. 캐노피 확장 시스템을 갖춰 넓은 그늘막을 만들 수 있고 테이블이나 해먹, 식기건조대 등을 놓을 수 있는 충분한 거실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가격은 79만9000원.
‘랜드 펠리온’은 대가족을 위한 7, 8인용 텐트다. 네 방향에 출입구와 통풍구를 마련해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고, 취사 공간과 테이블을 설치할 수 있는 자리도 넉넉하다. 가격은 121만 원.
광고 로드중
‘야크 IGT 세트(캠핑용 그릴 테이블)’는 한국 캠핑 문화를 반영해 화로가 세트로 구성된 제품이다. 다리를 1단으로 펴면 화로 테이블로, 모두 펼치면 일반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97만2000원.
박창규 기자 ky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