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은-문용현(사진= 알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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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은 문용현 결혼’
배우 오주은과 개그맨 문용현이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오주은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13일 “오주은과 문용현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오주은이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드라마 ‘굿바이 마눌’ 촬영이 끝나는 대로 다녀올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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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주은은 쿠키 굽는 것을 좋아하는 등 요리에 관심이 많아 문용현과 만날 때마다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준비해 함께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에 문용현은 “평소 팬이었던 오주은에게서 그런 소박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결혼까지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주은 문용현 결혼 축하합니다”, “오주은 문용현 결혼 소식 깜짝 놀랐다”, “오주은 문용현 결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주은과 문용현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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