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감독 현정화. 사진출처 | KBS 2TV ‘스타 인생 극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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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감독 현정화가 영광의 상처를 공개했다.
6일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약 만 명의 대학생들 앞에서 공개강의를 하는 현정화의 모습이 방송됐다.
“도대체 만 사천 명은 어떤 인원일까? 상상이 안 돼요” 잔뜩 긴장하며 무대에 오른 현정화는 자신의 열정을 청중에게 전하기 위해 발톱이 다 빠진 자신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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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누리꾼들은 “이렇게 피나는 노력 멋지다. 나는 내 일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 “최고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닌것 같다”, “가슴이 뭉클하다”라며 받은 감동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영화 ‘코리아’ 시사회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