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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첫 출근 이석기 “사퇴할 생각 없다”

입력 | 2012-06-06 03:00:00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이 5일 오전 당 의원단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경례를 받으며 국회의사당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그는 이날 “의원직을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종북 의혹에 대한 언론 취재 등을 피하기 위해 국회에 나타나지 않고 공개 활동도 하지 않았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