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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대표팀 파트리스 에브라(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표팀 유니폼으로 엉덩이를 닦아 논란이 됐다.
에브라는 1일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벤치에 앉아 있던 중 팀 동료의 유니폼으로 엉덩이 부위를 닦고 냄새까지 맡아 비난을 샀다.
이 장면은 유투브를 통해 급속히 퍼져 나갔고, 이 영상을 본 프랑스 누리꾼들은 “무례한 행동을 했다”고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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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브라는 2004년 프랑스 대표팀에 처음 선발된 후 현재까지 A매치 40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프랑스는 6일 에스토니아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뒤 12일 EURO 2012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와 대결을 펼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