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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인영, 만족한 시구에 만세~

입력 | 2012-05-20 20:08:04


20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배우 황인영이 시구를 던진 뒤 환호하고 있다.

5연승을 내달리며 2위를 기록중인 넥센은 좌완 에이스 밴헤켄를 삼성은 다승 공동 1위 탈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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