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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를 꿈꾸며…

입력 | 2012-05-11 03:00:00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델들이 패션쇼 무대에 섰다. 디자이너 하상백 씨와 웨딩 컨벤션 브랜드 아모리스가 손잡고 만든 웨딩쇼 ‘2012 잇 웨딩 스타일’ 무대가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부부 400여 명이 초청됐으며 국내외 명품 웨딩드레스와 보석 등이 소개됐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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