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스포츠동아DB
광고 로드중
한국야구위원회는 4일 KIA 타이거즈 포수 김상훈에게 ‘엄중경고’의 제재를 부과했다.
김상훈은 지난 3월 실시된 도핑 검사에서 경기 기간 중 사용 금지되어 있는 ‘프레드니솔론(Prednisolone)’이라는 약물이 검출됐다.
이에 대해 김상훈은 청문회에서 족저근막염 치료 목적으로 문제의 약물을 사용한 것이며, 경기력 향상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