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에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은 애틋한 부정이 담긴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홍성군청 제공
‘그림이 있는 정원’이라는 이름은 아들 형재 씨가 붓을 입에 물고 캔버스에 자연을 담아내는 구필화가가 돼 붙인 것. 정원에서는 형재 씨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가파르지 않아 휠체어를 타고도 수목원의 웬만한 곳은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돼 있다. 노약자는 물론이고 장애우들도 2시간 정도면 관람할 수 있다.
충남 홍성군 광천읍 매현리에 있는 ‘그림이 있는 정원’은 애틋한 부정이 담긴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홍성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