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그의 아내 이윤진 씨가 2일 아라뱃실 ‘아라마리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일 취재진들의 열기 속에 이루어진 위촉식에서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요트의 돛을 형상화한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것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이범수 부부는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아라뱃길과 함께 해양 레포츠 공간인 아라마리나를 널리 알려, 해양레저의 활성화와 요트스포츠의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윤진 씨는 경제공동체 포럼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진행하며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제공|K-water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