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교수 전용시계
‘수학 교수 전용시계’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학 교수 전용시계’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수학 교수 전용시계’는 언뜻 보면 일반적인 벽걸이 시계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1~12시 까지의 숫자 대신 어려운 수학 공식으로 표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수학 교수 전용시계’답게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이 수학 공식들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학 교수 전용시계, 뭔가 멋있게 생겼네요”, “공식 몰라도 시계보는데 큰 지장은 없을 듯”, “실제 시중에서 판매하는 모델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