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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벌써 10진… “아빠 잘다녀 오세요”

입력 | 2012-04-24 03:00:00


23일 부산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서 소말리아 아덴 만으로 떠나는 청해부대 10진 왕건함 소속 해군 장병이 출항 전 가족의 환송을 받고 있다. 청해부대 10진은 1월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5진에 이어 우리 선박의 해상 안전 보장 임무를 수행한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