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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版 태극기 휘날리며’… 60여년만에 형님 곁으로
입력
|
2012-04-23 03:00:00
지난해 사망한 캐나다의 6·25전쟁 참전용사 아치볼드 허시 씨 유해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유해는 부산 유엔묘지에 있는 형 조지프 허시 씨의 묘소 옆에 나란히 안장될 예정이다. 조지프 씨는 동생을 찾기 위해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했다.
▶본보 18일자 A27면 캐나다版 ‘태극기 휘날리며’
인천=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