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교수진 시스템·특성화된 MBA 과정 “경영지식 겸비한 인재키운다”
aSSIST는 풍부한 교수진을 자랑한다. 타 대학원과 차별된 ‘오픈 교수진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의를 한다. 전임 교수뿐만 아니라 국내외 석학,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도 강단에 서고 있다. 학생들의 강의 평가 내용을 다음 학기 강의를 개설할 때 100% 반영한다. 평가 결과가 좋지 않은 교수나 강의 주제는 개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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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MBA 프로그램도 aSSIST만의 강점이다. 기업이 원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직 해당 기업에만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 기간, 운영방식을 도입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연세의료원, 삼천리, 한국타이어, LIG그룹, 두산인프라코어 미니MBA가 있으며, 한국전력, 신한은행, LG전자 등은 매년 핵심 인재들을 파견하고 있다.
aSSIST는 융복합 시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각 분야에 특성화된 MBA 과정을 운영한다. 자기 분야의 전문가로만 끝나지 않고 경영지식을 함께 겸비한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다.
금융 분야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금융공학 MBA 과정은 미국 월스트리트 등 세계 금융 전문가가 직접 방한해 선진 금융이론과 국제 금융시장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산업보안 MBA는 정보기술(IT) 보안과 지적재산권, 영업기밀보호 등 산업보안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룬다.
레저경영대학원 MBA는 여가 및 문화산업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레저경영, 한류예술경영, 호텔관광경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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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총장
2012학년도 후기에는 글로벌리더십 MBA, 중국경영 MBA, i-MBA(일반경영, 기술경영전공) 과정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글로벌리더십 MBA와 중국경영 MBA는 5월 30일부터, i-MBA는 6월 15일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ssist.ac.kr), 혹은 전화 070-7012-2941로 문의하면 된다.
남윤서 기자 bar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