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예선 난동…오만 축구협 1500만원 벌금
국제축구연맹(FIFA)은 2월에 열렸던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홈경기(A조 5차전)에서 관중 난동 사태를 막지 못한 오만축구협회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20일(한국시간) 밝혔다. 오만축구협회가 물어야할 벌금은 1만2000스위스프랑(약 1495만원). 또한 올림픽 본선 직행에 실패해 세네갈과 플레이오프를 앞둔 오만축구협회에 팬들의 경기 방해 행위를 예방하라고 권고했다.
부산, 관중 선착순 500명에 꽃화분 증정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