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식토크 쇼킹(오후 11시)
그는 또 “촬영하던 도중 가장 친했던 친구 (최)진실이가 세상을 떠났다. 진실이와는 데뷔 때부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함께 겪은 친구였다”며 눈시울을 붉힌다.
변우민의 ‘절친’으로 알려진 연기파 배우 최준용은 대학 시절 과 선배였던 배우 최민식에게 구타(?) 당한 사연을 공개한다. 선배들과 연기 연습이 있던 날 최준용이 술을 먹고 사고를 쳐 경찰서에 들어간 탓에 연습에 참가하지 못하자 최민식이 옆차기를 날렸다는 것. 최준용은 “그래도 연습이 끝나면 술도 많이 사준 고마운 형”이라며 훈훈하게 젊은 시절을 추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