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하하가 지난 3월 결혼한 친구 박근식 씨의 집을 방문해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의 신혼집에서 밥을 먹던 하하는 문득 “결혼하고 싶다”며 은근한 속내를 드러냈다.그는 “우리가 어릴 때부터 한 약속이 둘 중 한 명이 결혼하면 나머지 한 명도 6개월 안에 결혼하기로 했다. 6개월 안에 무조건!”이라고 말했다. 친구가 3월에 결혼했으니 약속대로라면 하하는 5개월의 시간밖에 남지 않은 것.
사진 출처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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