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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대선캠프서 일하고 싶다”

입력 | 2012-04-17 03:00:00


4·11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부산 사상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손수조 씨(27·여)가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손 씨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선캠프에서 청년을 대표할 만한 부분이 필요하다면 20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