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사유리가 김구라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밝혔다.
최근 JTBC ‘아이돌 시사회’ 글로벌 특집 녹화에 참여한 사유리는 김구라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무시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사유리는 얼마 전 백내장 수술을 한 김구라가 걱정돼 문자를 여러차례 보냈으나 항상 무시당하고 있다며 “다섯번은 씹혔다. 개무시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로드중
사유리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양아들이다”고 말해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흥국 역시 “사유리가 내 걱정을 많이 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아이돌 시사회’ 는 4월 1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