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고기, 치킨 사업에 이어 떡볶이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이 운영하는 외식프랜차이즈기업 육칠팔은 6일 새로 리뉴얼한 떡볶이 전문 브랜드 '강호동 천하'를 중국 베이징 인근에 런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호동의 육칠팔은 앞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애틀랜타에 진출하는 등 국내 보다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다.
강호동 육칠팔은 이번 진출을 계기로 중국 뿐 아니라 일본, 미국 등지에서도 대한민국 전통의 떡볶이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