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나라. 사진제공 | 3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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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나라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장나라는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가요계 복귀 첫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무대 위에 선 그는 싱글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너만 생각나’의 감성어린 가사와 슬프고도 애절한 선율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담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장나라는 긴 웨이브 헤어에 화이트 롱 실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 꽃 위에서 노래를 불렀다. 또 현악기만의 섬세한 소리를 곁들여 여인의 가냘픈 모습을 부각시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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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정말 오랜만에 나라 씨의 모습을 가요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게 되어 반가웠어요. 앞으로 얼굴 많이 보여주세요”, “비너스라고 소개가 되었는데 10년 전과 변함없이 여전히 아름다워요”,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언니의 팬이 되고 싶습니다” 라며 지지를 보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