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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커플 ‘지원-만기’ & 느끼커플 ‘성주-동성’
채널A 대표 예능프로그램 '불멸의 국가대표' 촬영 현장에서 이만기-우지원, 김성주-김동성의 연인 같은 다정한 한때가 포착됐다.
위 사진 속 모습은 지난달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당구 예선전’ 촬영현장에서 포착됐다. 불멸의 국각대표 멤버들은 이날 ‘당구 여제’ 김가영과의 대결에 앞서 한국 포켓볼의 원조 박신영 감독으로부터 당구훈련을 받았다.
왼쪽 사진에서 이만기와 우지원은 촬영이 시작되길 기다리면서 바닥에 나란히 누워 함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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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의 호흡과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이다.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 촬영현장은 실전 스포츠 경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긴장감이 팽팽하기로 명성이 높다. 7명의 불국단은 승리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하지만 경기 전후로는 동료이자 친구로 격의 없이 친밀하게 지내고 있다. '불멸의 국가대표' 제작진은 “불국단 선수들 사이의 우애가 날이 갈수록 돈독해지고 있다”며 “이런 훈훈함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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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국가대표’는 채널A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