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아이유가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지난 4월 1일 만우절에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MC를 맡고 있는 아이유가 “중대발표를 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애인이 생기면 ‘인기가요’ 식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려 드리고 싶었다”며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겠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아이유는 “뻥이에요! 아무도 거짓말을 안 하길래…”라며 만우절 이벤트임을 밝혀 팬들의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하지만 이내 “이게 정말 거짓말일까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여운을 남겼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만우절 거짓말이었구나! 다행이다”, “완전 제대로 낚였네”, “음 마지막 한마디가 뭔가 강한 여운을 남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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