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록 그룹 부활,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ZE:A), ‘원조 댄싱 퀸’ 김완선이 창작극 뮤지컬 ‘우리들의 롤리 폴리’에 출연한다.
부활의 리더 김태원은 음악감독으로 나서며, 전체적으로 연주까지 맡는다. 부활의 리드보컬 정동하는 남자 주인공 영민 역을 맡았고 제국의 아이들의 리드보컬 문준영과 래퍼 정희철도 출연한다.
또한, 가수 김완선은 데뷔이후 첫 뮤지컬 무대에 나선다. 그는 ‘댄싱 퀸’이라는 이미지답게 음악만 나오면 돌변하는 천상 춤꾼인 신화여고 무용 선생 ‘춤미자’로 나온다.
광고 로드중
사진제공ㅣ에이엠지글로벌, 스프링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