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경기 중 소변을 본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최홍만은 밥샙과의 경기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최홍만은 자신을 긴장시킨 경기를 묻는 질문에 밥 샙과의 대결을 언급했다. 최홍만과 밥샙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관중은 무려 5만명.
최홍만은 "그 때 내 아래쪽에서 땀이 줄줄 떨어지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소변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구라는 선우용여에게 "선생님. 기저귀 협찬 좀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