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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준PO 폐지

입력 | 2012-03-28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준플레이오프가 다음 시즌부터 폐지된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어 상무가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2012∼2013시즌부터 4위 팀이 참가하는 준플레이오프를 없애기로 했다. 출전 구단이 7팀에서 6팀으로 줄기 때문이다. 새 시즌은 11월 3일 개막해 4월 1일까지 열린다. 구단별 샐러리캡(연봉 총액 상한선)은 남자부가 18억5000만 원에서 20억 원으로, 여자부가 10억 원에서 11억 원으로 인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