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신사옥서 업무
전남농협지역본부가 26일부터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한다. 앞 건물은 판매동이고 뒤가 업무동이다. 전남농협지역본부 제공
전남농협지역본부는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신사옥으로 이전해 2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전남농협지역본부는 1922년 광주 동구 대의동에서 금융조합으로 출발했다. 1961년 농업은행과 농업협동조합이 통합되면서 농협중앙회 전남도지부가 설립됐다.
조영조 전남농협지역본부 본부장은 “남악 사옥 이전을 계기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전남농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061-289-7114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