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16일(금) CJ 엔시티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2012시즌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업무 제휴는 2012시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팬과 여성 및 연인 팬을 적극 유치하고 건전한 야구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공동 마케팅의 일환.
이를 위해 두산은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또한, 매 홈경기 마다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