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고은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 19일 오후 8시50분 ‘K-POP 최강 서바이벌’
‘누나의 새 작품, 특별 출연으로 응원할게요.’
남성 그룹 엠블랙이 채널A 새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 특별 출연한다. 최근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준을 비롯해 천둥, 지오, 그리고 고은아의 친동생인 미르가 속해있다. 미르는 이번에 누나의 새 작품을 위해 지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14일 진행된 드라마 촬영에 참여한 엠블랙은 극중 m1의 원년 멤버이자 m2의 리더 강우현(박유환)의 선배로 출연했다.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9일 오후 8시50분 첫 방송한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