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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수영선수 박태환과 국민요정 체조선수 손연재가 함께한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한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다.
박태환과 손연재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에서 S/S화보를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박태환과 손연재는 워킹화와 감각적인 컬러의 슬림핏 트레이닝룩을 선보이며 올 봄 스포츠 패션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수년간의 훈련으로 다져진 식스팩의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태환은 비비드한 블루와 오렌지 컬러 등 밝고 선명한 트레킹 재킷, 트레이닝 상의에 몸에 피트되는 기능성 팬츠로 남성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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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올 여름 열리는 런던올림픽의 메달 기대주면서 동시에 스포츠계의 패셔니스타로 인정받고 있는 국민 남매인 만큼, 어떤 의상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며 “박태환과 손연재가 착용한 러닝화 ‘나이트아머’와 워킹화 ‘버블워커’의 경우, 이들이 먼저 착용해 보고 만족감을 표시한 제품인 만큼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ㅣ휠라 코리아, 미디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