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원 원전기업 합동 취업박람회
한국수력원자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원전기업 합동 취업박람회’를 8, 9일 이틀에 걸쳐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선 한수원과 한국전력기술 등 원전 관련 공기업과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 민간 건설사 등이 참여해 올해 채용규모와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 조세硏 “직불카드 활성화에 집중”
한국조세연구원 김재진 연구위원은 5일 ‘납세의식 제고를 위한 조세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신용카드를 직불카드로 대체하면 가맹점 수수료가 연간 2조6900억 원 절감된다”며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축소·폐지하고 직불카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세연구원에 따르면 2000∼2010년 신용카드 가맹점이 카드 수수료로 지급한 비용은 52조6500억 원이었으며 같은 기간 소득공제 등 조세지출비용을 포함하면 신용카드 활성화 대책에 따른 비용은 모두 71조9229억 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연구위원은 “신용카드 활성화대책으로 자영업자 등 종합소득세 납세인원이 크게 늘어났지만 사회적 부담도 크다”고 지적했다.
■ 라미드호텔전문학교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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