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출전선수 60명 중 59위
미셸 위.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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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미셸 위(23·나이키)가 경기 도중 욕설을 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미셸 위는 지난주 싱가포르 타나메라CC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4라운드 경기 도중 티샷이 빗나가자 ‘Fxxx'이라는 욕설을 했다. 미셸 위는 코스를 벗어나면서 다시 한 번 욕설을 뱉었다.
당시 그녀의 곁에는 함께 경기하던 크리스티나 김 외에도 대회 진행요원들, 그리고 늘 그렇듯 그녀에게 따라붙는 수많은 갤러리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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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