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교육문화재단 동남아 유학생 26명에 장학금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앞줄 오른쪽)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사장 윤형섭)은 27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 사옥에서 베트남 등 동남아 6개국에서 온 유학생 2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영은 2010년부터 동남아지역 유학생 중 학비 보조가 필요한 학생에게 1인당 300만 원씩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주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