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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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의 과거사진이 공개됐다.
정가은은 25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 리그 2’에서 ‘아3인’(이상준, 예재형)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게 됐다.
‘아3인’의 관객참여 개그 ‘JSA’는 공동경비구역을 배경으로 남북한 군인이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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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정가은은 질끈 묶은 머리와 커다란 안경 등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갑자기 호명되어 얼떨결에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던 정가은은 굴욕사진이 등장하자 그대로 털썩 주저앉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가은은 3월 방송될 tvN ‘롤러코스터 2’에서 정형돈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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