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코리아가 21일 서울 63시티에서 배드민턴팀 창단식을 가졌다. 김 동령 선수와 김정민 단장, 문제일 감독(왼쪽부터)이 단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요넥스 배드민턴팀은 다음 달 22일 열리는 봄철 종별리그에서 데뷔 전을 치른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이날 창단식에는 오진학 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 김영직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김덕인 요넥스 코리아 회장, 김철웅 요넥스 코리아 대표 등을 포함해 120여 명이 참석했다.
요넥스 배드민턴팀은 현재 서울체고에서 훈련 중이며 다음 달 22일 충남 당진에서 열리는 2012 봄철 종별리그에서 첫선을 보인다. 요넥스 코리아 관계자는 “배드민턴팀 대우는 강남구청과 비슷하지만 물품 지원을 크게 늘릴 것이다. 선수 한 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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