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LTE 기술특허 3강
삼성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기술 특허 분야에서 세계 3위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글로벌 컨설팅 그룹 톰슨로이터와 글로벌 특허평가 업체 AOP가 공동으로 발표한 ‘LTE 필수 표준특허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표준특허 관련성과 특허 유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경쟁력 점유율에서 노키아(18.9%)와 퀄컴(12.5%)에 이어 삼성전자가 12.2%로 3위를 차지했다. 전체 특허 출원 수는 퀄컴이 454건으로 가장 많았고 노키아(396건)와 인터디지털(302건), 에릭손(287건), 삼성전자(284건) 등이 뒤를 이었다.
■ 롯데마트 베트남산 주꾸미 판매
롯데마트가 23일부터 베트남산 주꾸미를 100g당 900원에 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산의 절반 값이다. 롯데마트 측은 “이번 겨울이 따뜻해 3, 4월이 제철인 주꾸미가 지난해 11월부터 잡히는 바람에 출하량이 거의 바닥나 베트남산을 들여오게 됐다”며 “제철 주꾸미 가격은 작년보다 약 20%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 대림산업 “금강2교 준공 승인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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