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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2000일을 함께 활동해오며 우애를 다진 빅뱅이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1년 GD의 대마초 흡연 혐의와 대성의 뺑소니 사건과 같은 힘든 시간을 함께 견딘 3명의 멤버들이 데뷔 전 이야기를 하며 옛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빅뱅은 “연습생 시절 돈이 없어서 고기가 먹고 싶어도 껍데기로 대신했다”며 데뷔 전 자주 찾았던 껍데기 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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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데뷔부터 지금까지를 돌아보며 빅뱅 내 GD의 별명이‘권선수’‘로맨틱 가이’가 된 사연과 막내 승리가 강남 바닥을 주름 잡을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한다. 20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