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美 캠프 마치고 귀국…“수비포메이션 확정”
SK가 15일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SK 이만수 감독은 “이번 캠프에서 수비포메이션을 확정했고, 기타 중계플레이 같은 세밀한 부분도 강화했다. 투수진은 오키나와 캠프에서 8명을 추릴 것이다. 오키나와에서 실전을 통해 세밀하게 평가한 뒤, 시범경기 초반 선발진 5명을 확실히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SK는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1차 캠프 종료 앞둔 한화 ‘짐 미리 싸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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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