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 (오후 7시 40분)
공형진은 술자리에서 솔선해 술값을 내는 등 인심이 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톱스타 가운데 술값 잘 내는 남자 배우 2명의 실명을 거론하고, 진행자인 신현준은 “돈 잘 버는 배우와 함께 있을 땐 본인이 선배라도 돈 내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한다.
공형진은 ‘절친’ 신현준과 한때 사소한 오해로 다툰 뒤 2년간 의절하고 지낸 사연도 공개한다. 신현준도 “형진이와 추억이 너무 많아 음악을 듣거나 특정 장소에 갔을 때 너무 힘들었다”며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는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