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조명아래 은은히 반짝이는 피부결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 그녀의 여신 피부 연출법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원장)씨 에게 들었다.
“매끄럽고 반짝이면서 투명해 보이는 피부표현에 중심을 뒀어요. 미세한 펄 파우더로 은은한 피부결을 연출했죠.”
여신피부의 포인트는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하는 펄 파우더. 피부가 투명해보이도록 미세한 펄이 함유된 파우더를 눈꼬리 부분인 C존 부분에 스치듯이 발라준다.
피부톤이 노란 보아의 경우 밝은 핑크 컬러의 블러셔는 인위적인 느낌이 들 수 있어 피하는 편. 피부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피치 오렌지 컬러를 선택하는데, 은은한 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의 생기를 연출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한다.
플러스 정보
누디한 립컬러는 자칫 잘못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덜 하고 지속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내추럴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피치 브라운 컬러의 립 제품을 사용해 입술에 약간의 혈색을 더하는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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