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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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얼굴을 나체 사진과 교묘하게 합성한 누드 사진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 인우기획은 13일 오후 “현재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장윤정의 사진은 100% 합성”이라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사진은 욕실을 배경으로 여성의 나체 사진에 장윤정의 얼굴이 합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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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진의 최초 게시자 뿐 아니라 유포자에 대해서도 법적인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