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DB
국회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박 의장이 오늘 오전 사퇴서를 제출했다"면서 "교섭단체간 협의를 거치겠지만 16일 본회의에 안건이 상정될 걸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지난 9일 한종태 국회 대변인을 통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의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으나, 아직 국회에 사임서를 제출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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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국회의장과 관련, 새누리당에서는 홍사덕(6선) 이해봉(4선) 의원이 거론되기도 하지만 임기가 3개월여밖에 남지 않은데다 오는 16일 본회의로 18대 국회가 사실상 마무리되는 만큼 정의화 부의장이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