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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윤아가 링 위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5일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법정재판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윤아는 자신의 과한 애교에 써니가 “계단에서 밀어버린다”는 독설을 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법정폭로전에 이어 윤아vs써니의 2차전 ‘링 위의 혈투’가 이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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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윤아는 “왜 나한테만 그래”라며 써니에게 서운한 감정을 보여 지난 주 법정폭로전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들은 한순간 샌드백을 뒤로하고 글로브를 낀 채 서로를 향해 펀치를 날리며 귀여운 난투극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써니VS윤아의 2차전! 아옹다옹 링 위의 혈투는 12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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