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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日대사, 한국무용극 관람

입력 | 2012-02-11 03:00:00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오른쪽)가 10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 디딤무용단의 춤음악극 ‘思悼-사도세자 이야기’를 관람했다. 무토 대사가 공연 시작 전 극장 로비에서 한일문화교류 이사이자 안무가인 국수호 디딤무용단 대표로부터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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